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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

이뽀지고시포서
안냐세염..^^
저는 이제 교정을 하기위해 검사만 해놓은 상태랍니다!
월욜날 결과보고 굦어시작하자는데..사실...
사회생할을 하기 전까지는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
막상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들어 늦은감이 있지만
교정을 할려구 맘을 먹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인내심이 부족해서 2년이란 기간을 어찌 견딜지,,,
참..저도 돌출때문에 하는데...발치를해야하지 싶어요...
초등학교때 치괴에서 이를 딱 한번뽑아봤는데...정말아팠는데...어케발치를할지...
사람마다 다르다는데..저두 안아팠으면 좋겠네요...^^
아플때마다 이뻐지겠지라는 기대감으로 참아야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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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지고시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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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시린파랑
    2004.10.03
    아~ 그 발치라는게 말이져 어렸을때 안좋은 경험이 있으면, 참 무섭져 ^^;;;
    아니 치과는 뭐가 되었던 언제던지 참 무섭져 ^^;;;
    근데 확실한거는 어렸을때 보다는 잘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좀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
    그러니깐 걱정은 조금만 하시구여, 이제 성인이니깐 잘 참을 수 있어염.
    너무너무 무서우시면여, 치위생사 언니한테 손잡아달라 하세여.
    전 발치할때 그랫는데 ^^;;; 꼬옥~~~ㅋㅋㅋ 겁쟁이라서 ~
    여튼 다 자알 될겁니다 넘 걱정마세여.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빠르다는거 아시져?
    여기 주부되어서 아이도 같으셨는데 하시는 분들도 많아여.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건 하면서 살아야져. 안그래여?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이제라도 시작하게 된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2년 길거라고 느껴지시겠지만,
    교정인들이 대부분 하는 이야기가 교정하면 시간이 참 잘간데여.
    "아니 벌써???" 이런거~ㅋㅋㅋ
    저도 첨엔 언제 2년 6개월을 보내나.... 시집도 못가겠네.....ㅠ.ㅜ 했는데,
    벌써 10개월째 접어듭니다 ^^*
    그러니 넘걱정마시고 즐교만 하시면 되요.
    아자아자 즐교하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올리비아
    2004.10.04
    첨에는 치과 가는 것이 무섭겠지만, 교정 시작하구 치아들 변하는거 보면
    치과가는 날 자꾸 기다려지게 될 거여요.
    이번에 가면 또 얼마나 많이 변하려나~ 하구 말이죠.
    충치 치료 때메 치과 가는거랑 좀 다르잖아요.
    맛사지 받으러 가면 기분 좋듯이 교정할 때두 그래요.
    이뻐진다 생각하면 아주 기분이 좋아져요...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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