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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의 돌출입 교정후기] 22. 열여덟 번째 월치료 - 파워체인 교체

오필리아

[리아의 돌출입 교정후기] 22. 열여덟 번째 월치료 - 파워체인 교체


열여덟 번째 월치료 치아교정후기입니다.
이번 월치료 때에는 파워체인 교체만 하고 왔어요. 장치들도 잘 붙어있고 고무줄도 원래 걸던 대로 걸기만 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마무리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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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교정장치가 떨어질까봐 딱딱한 것은 아예 입에도 안대고 부드러운 것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을 하니까... 그런데로 교정장치는 잘 붙어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잇몸이 너무너무 잘 부어서 조금 힘들어요.
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 입 천장 쪽으로 잇몸이 솟았다면 요즘은 앞니 부분의 잇몸도 붓더라구요. 그래서 말을 할 때 입을 가리는 버릇이 생길 것만 같아요.
제가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교정하면서 잇몸이 부으면 장치들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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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을 걸고 다녀서 그런지 교합 면에서는 조금씩 차이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오른쪽으로 먹는 것이 조금 왼쪽에 비해 불편했는데 이제는 오른쪽으로 씹어도 잘 씹히는 것 같아서 나름 좋아요.
더 신경쓰고 고무줄을 걸려구요~
고무줄을 열심히 하면 이렇게 변화가 찾아오는구나 싶어서 놀랬어요.
아랫니들의 빈 공간도 훨씬 더 줄어들었어요.

빈 확실하게 빈 공간이 메워지면 좋겠어요.
요즘 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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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치료 일정이 조금 잦아진 듯한 느낌도 들지만... 힘내서!!! 열심히 치료 받겠습니다.
다음 월치료 치아교정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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