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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의 돌출입 교정후기] 15. 열한 번째 월치료 - 상악 다시 당기기

오필리아

[리아의 돌출입 교정후기] 15. 열한 번째 월치료 - 상악 다시 당기기


열한 번째 월치료 돌출입교정후기입니다.
지난 달에는 상악 잇몸이 많이 부어서 상악 당기기를 쉬었었어요.
이번 월치료 때에는 의사선생님이 보시고는 잇몸 붓기가 거의 가라앉고...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어떻게 이렇게 잇몸이 아물어서 왔냐고 하시면서요^^
그 말을 듣고 안도가 되었답니다.

저는 이번달에도 상악 당기는 것을 쉬면 어쩌나 내심 노심초사한 상태였답니다.

하악은 정말 많이 들어가서 상악도 얼른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매우 간절한 상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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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에 다시 파워체인을 달았더니... 한달 간 자유로웠던 상악이 한동안 욱신거려서 힘들었어요.
그리고 이번 월치료 때에는 저는 몰랐는데... 상악의 왼쪽의 어금니 부분의 교정장치가 떨어져있다고 다시 장치를 달아주셨어요.
교정장치가 떨어진 지도 모르고 너무 잘 살았네요^^;;
하악도 파워체인을 달았어요. 이제 하악의 조금 남아있는 발치 빈 공간도 점점 더 메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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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을 다물면 입술도 많이 편안해졌어요. 예전에는 돌출입 때문에 이렇게 다물고 있는 게 불편했었어요. 정말 많이 개선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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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이 정말 많이 들어갔고, 예전과 비교하면 상악의 돌출이 이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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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블록을 해 놓은 상태이므로 윗니와 아랫니가 좀 떠보이죠~
저도 하루 빨리 바이트 블록을 없애고 좀 더 편안하게 어금니도 닿게 하고 싶어요.

이번 월치료 때는 치료을 좀 오래받았어요.
교정장치도 새로 좀 손질받고... 파워체인도 다시 끼우고~
늘 친절하게 진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출입교정을 시작한지 1년 하고 2달 정도 더 되어가는 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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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일교차도 많이 커지고~
가을을 정말 좋아해서 선선한 바깥에서 차마시는 게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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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관리 모두모두 잘 하세요^^
다음 월치료도 잘 받고 돌출입교정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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