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나링고입니다. /ㅅ //
초큼 일찍 도착해서, 약속장소 바로 옆에 별다방이 있길래
세렌양을 만나 별다방에 갔습죠 @_@
파랭언니가 날려준 그룹까톡에서 기묘인님께서 별다방에 혼자 계신다길래
냅다 은밀하게 접근하여 위치를 파악하였슴미다.
그렇게 세렌양, 기묘인님과의 만남!!!!!
소개를 해야겠길래..... 인사를 하려는데......는데.........
기묘인님이야, 뭐, 이사모의 워낙 유명한 스타인지라 알고있꼬...
"전.... 나...나링고입이다....."
와 함께 시작된 잼잼놀이 - 3 - ;;;;;;;;;;
잼잼잼잼잼잼잼잼잼 "와하하하하하하하;;;" 잼잼잼잼잼잼잼잼잼잼잼잼
"(세렌양을 바라보며) 누구세요?;;;" 잼잼잼잼잼잼잼잼
"아....;;;;" 잼잼잼잼잼잼잼잼잼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최고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난중 1차 막바지에 온 동갑내기 손님(?) 이
"반갑다! 넌 이름이 뭐니????" 하길래,
"응, 안녕!!! 난 나나링고라고 해!!!!!" 라고 외쳐줬는데....
역시 사람은 술이 좀 들어가야... /ㅅ/ ;;;;;;;;
잼잼놀이 중에 파랭언니가 도착했다길래 냅다 나와서 쪼인!
하오런님도 오시고, 레드썬님도 오시고, 조용히 개돼지님도 다가오시고,
바로 옆에 숨어서 휴대폰을 만지는 손만 보이던 루씨킴님도 오시고,
1등으로 오셔서 장소를 헷갈리신 지요('지' 랄을해 '요' .../ㅅ/;;;;;;;) 님도
레드썬님이 모시러가서 어렵게 쪼인! 곧이어 훈남쌤께서도 *ㅅ* 도착하셨어용!!
별다방님은 냄새맡고 식당으로 오시기로 하고.....
파랭언니가 숨겨둔 맛집!!!!! 매운갈비찜과 맛난 전이 있는 그곳!!! 으로 갔습니다!!!!
여기 전이 증말... 끝내줘요 *ㅅ*
매운걸 잘 못 먹어서 안먹다가... 깜짝방문하신 조선생님 덕분에 두 입 맛 본 ㅋㅋ 갈비찜!!
진짜.. 음청 매워요 ㅠㅠㅠㅠㅠㅠ
짠!!!!!!!!
양손 무겁게 귀가하게 해주신 '예이랑치과', '센트럴치과' 쌤들 감사합니다 *^^*
일단 사진 먼저 투척 @_@
사이즈 쪼매만하게 해주는 센스으 - 3-
이사모 팔방미녀 이인방! 파랭언니와 기묘인님 *ㅅ*
안봐도턱 쌤과 깜짝 방문한 동갑내기 청년 / 지요님과 파랭언니 / 선물을 받고 경청하는 기묘인님
부어라 마셔라 수다떨고, 정모가 다 그런거 아니냐구요~?
천만해요!!! 이사모 정모는 다릅니다!! *ㅅ*
개돼님에게 자세히 답변해주시는 예이랑 치과의 훈남원장님 /
기묘인님 이야기를 정말 진지하게 들어주시는 깜짝방문 안봐도턱 선생님 /
(효인이 거긴 언제 갔던게야?ㅋㅋ) 기묘인님과 루씨킴님
이런저런 얘길 하다보니 1차에서만 몇 시간을 보내고
귀가하실 분들은 하시고, 2차에선 가볍게 맥주 한 잔 (정말??) 하였답니다 @_@
긴장도 /ㅅ// 기대도 많이 하고 갔었는데,
좋은 분들도 만나고, 친구도 생기고 *ㅅ*
정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파랭언니, 도와주신 선생님들,
즐거운 시간 함께해준 이사모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__)(^^)(__)
일단 일빠는 당연 우리 파랭언니!!!!
*시린파랑*
파랭언니! 간만에 뵌 언니의 화사한 모습 /ㅅ//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했어야했는데.,
처음나간 정모라 어버버 거리다가 짠만 열심히 한 거 같아요 @ㅅ@ ;;
언니 덕분에 마음맞는 곳에서 교정도 하게 되고,
이사모에 눌러앉아 좋은 분들도 많이 뵙게 되고,
제가 언니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으흐흐 /ㅅ//
쥴리도 보고 싶어요! 조만간 따로 뵈러 가겠습네다! 늘 감사해요! 'ㅅ' *
만난 순서대로 꼬꼬 - !!
*세렌양*
교정의 세계로 오는데 큰 공을(?!) 한 우리 세렌양 ' 3'
교정 막바지에 이래저래 고생하는 거 같아서 속상했는데,
그래도 다시 잘 되어가고 있어서 다행이야!
수줍음 많아서 언니들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세렌양...
(이제 우리 헤어져 ㅠㅠ ㅋㅋ)
이사모의 떠오르는 샛별 마가렛이 되어주세요!!
마가렛, 늘 고마워 :-)
*기묘인*
효인아!!!!!!!!!!!!!!!!!!!!!!!!!!!!!!!!!!!!!!!!!!!!!!!!!!!!!!!
ㅋㅋㅋㅋㅋㅋㅋ
이사모 유명인사 기묘인님 반갑습니다! ㅋㅋ
아, 별다방에서의 오글거리던 첫 만남은 정말.... 잊지 못할거야 ㅠㅠ;;;
이사모에 있은지 오래 된 것 같고, 이래저래 아는 것도 많아서,
언니일줄 알았는데, 동갑내기 친구가 생길줄이야 *ㅅ* 헤헤
캉남 나올 일 있음 꼭 연락줘!! 다음달에,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고,
기도 많이 해줄게!!! ' 3' *
+ 넥타이는 내일 보내주겠서! ㅋㅋ
*하오런*
하오런님! 헤헤, 눈은 자주 마주친 거 같은데 (응?ㅋㅋ)
언니 말씀만 귀기울여 들은 거 같아요. 히히 /ㅅ//
기묘인님 만큼 오래되신걸로 기억하는 이사모 터줏대감 하오런님 *ㅅ*
차 때문에 일찍 일어나셔야 한다셨는데,
길어지는 이야기에 늦으신 거 같아서 걱정이.. ㅠㅠ 잘 들어가셨어요??
세렌양을 어여삐 보시던 눈빛을 기억합니다 ㅋㅋ
제껀데... 언니라면 기꺼이 드릴게요!! (응?!?! ㅋㅋㅋㅋㅋ)
다음 정모때 또 뵈었음 좋겠어요,, /ㅅ//
*레드썬*
이사모 연예인 레드썬님 *ㅅ*
아, 언니를 뵙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ㅠㅠ
일단 무례를 용서하소서, 라는 말을 좀 깔아두고.... - 3- ;;
아,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으아아아악!! ㅋㅋㅋㅋ
원피스에 핫핑크 카디건의 아리따운 아담한 여성분이 걸어오시는데..
그게 레드썬님이실줄은 @_@ 헤헤,
이사모 연예인 레드썬님, 다음 정모땐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루씨킴*
왔섭요!!!! 아니, 일찍 도착했음 도착했다고 말을 하셨어야죠!
그럼 우리 일찍 만나서 잼잼잼 놀이 함께 할 수 있었잖아요 !!!! ㅋㅋ
아, 루씨킴님 정말 제일 보고 싶었던 분... ㅋㅋ
근데 우리 자리가 너무 멀어서 얘기도 얼마 몬하고 아쉬워요 ㅠㅠ
이사모 미녀가 요래 또 숨어계실줄은.. 으흐 /ㅅ //
우리 담번에는 가까이서 완전완전! 완전 씬나게 놀아요!!!!!
가다가 잠시 돌아왔어서 반가웠어요 ㅋㅋㅋ
턱 조심 턱 조심!! 'ㅅ' /
*개돼지*
훈남 개돼지님.. 닉네임 바뀌세요 ㅋㅋ
아... 진짜 그 연예인 닮으셨는데....... ㅠㅠ
기억이 날듯날듯 하면서... 흙.... ㅠㅠ 아...... 꼭 기억해낼게요 ㅋㅋ
곧 교정이 끝나신다고..... 부러워요.... ;ㅁ;;
훈남 원장님과 긴 얘기 나누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ㅅ' /*
1차땐 너무 먼 개돼지님이셨고 /ㅅ// ㅋㅋ
2차땐 제가 제 정신이 아닌지라........ - 3- ;;; ㅋㅋㅋ
이사모 자주자주 얼굴 비춰주세요~!!! 난중 또 뵐게요 ^^
*지ㄹ을해요*
우와.. 듣던대로 개성만점 언니!
와아아아아안전 통통 튀시는 매력에 멀리서도 풍더엉 'ㅅ' /
테이블이 너무 떨어져있어서 1차에선 대화도 못 나눈거 같아요ㅠㅠ
레드썬님이랑 잘 들어가셨어요? @ㅅ@
다음번엔 꼭! 꼭 가까이서 얘기 많이 해요!
정말.. 매력적이세요 - 3- ㅋㅋㅋ
*별다방아찌*
초오큼 늦게 파랭언니 말대로 냄새맡고 찾아오셨던 분!
파랭언니랑 정말 남매 같아 보이시던 분!!
끝과 끝에 앉아서 말 한 마디 못 나눠본 분!!!
2차 이동하다가 정신없이 인사도 못 드리고 보낸 분!!!!
.... ㅠㅠ 잘 들어가셨었죠-? 말 한마디 못 나눠서 아쉬워요(...;;;)
다음엔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ㅠㅠ ;;;
휴, 끊어서 수정하고 수정하고 하다가...
오전에 시작한 글이 인제야 끝났네요 ;ㅅ;
이사모 정모가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았어요!
지난 정모에 참여 못한게 다 속상할만큼 즐거웠던 만남!!
다정히 얘기를 들어주시고 답변 주시던 훈남 원장님도,
깜짝방문해주신 안봐도턱선생님도(아,정말 영광이었어요ㅠㅠ),
같이 오셨던 후배님도 -
모두 정말 반가웠습네다!!! 다음에 또 뵐게요!!! :-)
방가웠어요^^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 ㅠ_ㅠ
별다방아찌 멀찍이 얼굴만 뵌거 같지만,
반가웠습니다!!! /ㅅ//
찜콩찜콩!! 꼭!!! 꼭이요!!!
ㅋㅋ 그래도, 가다가 돌아왔어서 다행이에요 -
그나마 일찍 떠내보내 슬펐던 마음이 좀 달래어졌었어요 *ㅅ*
담엔 꼭 옆자리!!
젋은(?) 너희들은 아주 물만난 고기더라 ㅋㅋㅋ
하나같이 성격들이 어쩜 그리 좋은지,
내가 미쳐 못챙기고 있을때에도 알아서 잘 놀아주고,
어울려주어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
정모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겠지?ㅋㅋㅋ
다음엔 더 재밋게 놀자,
엉니가 이날은 술을 너무 못마셨다~
정모 이제 우리 자주 할거니까 모~
앞으로 더더 잼게 놀날은 깃털처럼 많다긔~ ㅋ
진짜, 사람들이 왜케 이사모 정모정모~ 그러는지 알겠더라니까요!
히히 +_+
언니 그날 정말, 너무 안드셔서... ㅠㅠ
.... 라면서 혼자 열심히 먹고 -_-;;;;;;;;
히히, 언제 우르르 해서 동강레프팅 같은거 가도 재미나겠어요!
아싸아싸아싸아싸 +_+
파랭언니!!! 싸랑합니다!!!! 쪽쪽쪽쪽쪼오오오오오옥
오프라인 상에서도 성격 굳~ 센스 만점~ 나나링고님 + ㅁ+)// ㅋㅋ
후기도 역시 잘 쓰셨네요 > ㅅ<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 ㅡ')* ㅎ ㅔ~
다음에는 제정신일때(응?) 마구마구 들이대들이겠사와요 - 3-
히히, 자주 뵈요! 진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