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인 지금 부터 교정상담하고
본격 교정인이 되기 직전인데요ㅋㅋ
대학도 이제 입학해야합니다.
12월달에 교정을 시작했으면 벌써 적응을 했을텐데
지금에야 발치도 하고 교정도 시작해야되요 ㅠㅠ
대학에 가면 친구들끼리 점심도 같이먹고
저녁때 모여서 놀기도 해야되는데
교정초기에 식사하는거랑 양치질하는거에 무지 신경쓰일것같은데
후~~~~ 새로사귄친구들이 저때매 불편하지 않을까요/ㅎㅎ;;
밥도 잘못먹어, 양치한다구 귀찮게 굴어 ㅎㅎ;;
전 이런거까지 걱정하는 소심쟁이랍니다.
쓸데없는 걱정일까요?
나의 20살을 생각해보니 남에겐 별로 관심이 없었던듯 오직 나와 남자만 관심ㅋㅋ
그러므로 친구들이 어떻게 볼까는 거정마시고요..
친구들 역시 이리저리 님을 괴롭히실거에요~
입학하시면 아마 교정인들을 많이 만나시게 될 거예요.
신경쓰지 마시고 대학 생활 재미있게 하세요~
쓸데없는 걱정 맞아요!!! ㅋㅋㅋ
ㅋㅋ교정하고 새로운사람을 만난다는건 좀 걱정이 따르기 마련인거 같아요..
그래도 칭구잖아요..그런것쯤은 다 이해해줄껍니당..ㅎㅎ
대학교 가면 교정한 친구들 몇몇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 친구들하고 같이 교정 공감얘기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으실 거에용!!
화이팅!!
친구들에게 불편함을 덜어드리시려면
친구들보다 밥 빨리 먹고 이 빨리 닦으세요.
저는 친구들 기다리게 하기 미안해서 밥도
항상 엄청 빨리 먹으려고 하고 이도 먼저 닦고 놀아요^^
옛날 대학생때 생각하면.....
고등학생보다 개인적인 생활을 훨씬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고등학교에서는 막 화장실도 몰려가고 그랬는데 , 대학교다닐땐 무조건 내위주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뭐래든 우리 즐교해요 !!!
대학 오면 교정한 사람 의외로 가까이에 많이 있더라구요ㅎㅎ
제 친구는 유지장치 끼는 단계의 아이인데욤...
제가 교정 시작한다고 하니깐 많이 아플거라고 놀리더라구요ㅠ ㅠ
대학들어가신거 추카추카해요~~
오히려 초면이라 더 배려해주지않을까요?ㅋㅋㅋ
아마 친구들이 다 이해해줄거에요^^
^ㅡ^이사모 회원님들이 제 걱정을 다 덜어주었어요
대학분위기는 자유니까 제가 친구들을 더 배려해서
불편하지않게 재밌는 대학생활하면서 보낼께요! 화이팅!!
흐악 신입생ㅜㅜㅜㅜ
부러워요ㅜㅜㅜ
하지만 취업할떄쯤이면 활짝웃는 면접이 있어요ㅋㅋ
저는 활짝 못웃는 면접이랍니다 요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