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Find Account Info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브라켓 부착

이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치아에 브라켓을 부착하기 전에 치아가 너무 작다고 실을 박아야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누워서 입벌리고 긴장했던 상태라 정확하게 실을 박는다라고 표현하셨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잇몸이 따끔?했다고 해야 되나 아팠고요. 한두 치아만 한 게 아니라 7-8개 이상 이렇게 한 것 같아요.


브라켓 부착 영상을 봐도 안 나오고 해당 과정을 뭐라고 부르는지도 모르니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안 나와서요.. 특히나 치아에 하는 건데 아무래도 정보가 너무 없고 그러면 불안해지잖아요..


혹시 이 과정을 정확하게 뭐라고 하는지, 다들 이렇게 하시는 건지, 이렇게 내린 잇몸은 회복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 제 치아가 너무 작아서 그런 거라면 혹시 작은치아가 앞으로도 많이 문제가 될까요?

Profile
이해보세요
레벨 0
다음 레벨까지 100 남음
안녕하세요.

치아교정하는 과정에서 점점 궁금한 것이 많이져서 검색하던 중 알게되어 회원가입합니다!

Comment
1
  • 유펜
    2022.06.04

    녜, 치아에 장치를 붙이기 전에 설명이 좀 부족했었나 봅니다.

     

    저희가 교정치료뿐만 아니라 다른 치과 치료에서도 작은 치아를 치료하는 것은 좀 힘듭니다.

     

    그 병원에서 실을 박는다고 한 것은 아마도 진지코드라는 것일겁니다. 원래 이름은 gingival cord인데 실보다는 좀 두껍습니다. 이것의 원래 목적은 보철치료를 할때 인상(본)을 떠야하는데 잇몸과 치아사이에 본 뜬는 재료가 잘 들어가게 만들기 위해 잇몸을 약간 밀어내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즉 이 용도를 교정치료 중 브라켓을 붙일 때 키가 작은 치아에서 브라켓을 붙일 공간을 조금 더 확보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그냥 잇몸을 누르면서 브라켓을 붙이는데 치료 받으신 병원은 신경을 많이 써주는 병원 같습니다. 단지 설명을 자세히 못해준 것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잇몸이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하셨는데 잇몸이 복원성이 잇어서 원래로 돌아오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아무 걱정 하지마시고 초여름의 좋은 연휴 보네세요.

Write a comment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