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양치를 바로바로 해도 냄새가 계속 나네요. 워터픽까지 사용하는데도 냄새가 계속 나요... 진짜 입 안에서부터 확 느껴지는 역겨움...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ㅠㅠ 양치는 나름 꼼꼼히 하는 편이라고 자부하는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원래 이런가요?ㅜㅜ
반지 끼운 이빨에 치실을 사용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반지가 치실에 걸려서 빠지진 않겠죠?
아... 양치를 바로바로 해도 냄새가 계속 나네요. 워터픽까지 사용하는데도 냄새가 계속 나요... 진짜 입 안에서부터 확 느껴지는 역겨움...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ㅠㅠ 양치는 나름 꼼꼼히 하는 편이라고 자부하는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원래 이런가요?ㅜㅜ
반지 끼운 이빨에 치실을 사용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반지가 치실에 걸려서 빠지진 않겠죠?
린쟝님,
갑갑하시겠습니다.
치아에 반지를 끼우는 경우는 그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경우보다 더 큰 힘을 주기위해서 하는데요, 지금 린쟝님이 느끼시는 것처럼 좀 불편한 단점들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불편한 점들을 추측해보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반지를 붙이는 접착제가 반지 밑과 잇몸 속에 약간 남아 있어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둘째, 반지를 붙이는 접착제가 모자라 반지와 치아 사이에 공간이 남아서 그곳에 음식물이 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셋째, 반지를 붙이는 접착제의 냄새가 당분간 가는데요, 민감하신 경우에는 이것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실을 쓰신다고 반지가 빠지지는 않고 만약 빠지거나 느슨해 진다면 잘못 붙여진 것이기때문에 다시 붙여야됩니다.
제가 추측한 첫째와 두번째 경우에는 치과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이 좋겠네요.
린쟝님, 별 탈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